맥북 에어 M4는 전작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과 실용적인 변화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최신 울트라포터블 노트북입니다.

서론
2025년형 맥북 에어 M4는 애플의 최신 M4 칩셋을 탑재해 성능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디자인과 실사용 편의성에서도 여러 개선점이 눈에 띕니다. 이번 개봉기를 통해 직접 느낀 첫인상과 주요 특징, 실사용 팁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본론
• 패키지 구성 및 첫 개봉
박스를 열면 가장 먼저 맥북 에어 M4 본체가 고급스럽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구성품은 맥세이프 3 충전 케이블(본체 색상과 동일), 어댑터, 간단 설명서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 디자인과 휴대성
M4 모델은 기존 M1 대비 베젤(테두리)이 얇아져 화면이 더 넓게 느껴집니다. 트랙패드도 미세하게 넓어졌고, 전체적으로 더 세련된 인상을 줍니다. 13인치 기준 무게는 약 1.24kg으로, 이동이 잦은 분들에게 최적입니다.
스카이블루, 실버, 스타라이트, 미드나이트 등 다양한 색상도 선택의 폭을 넓혀줍니다.
• 성능 및 주요 변화
가장 큰 변화는 M4 칩셋 탑재로, 기본 램이 16GB로 늘어나고(최대 32GB까지 확장 가능), 메모리 대역폭도 증가해 멀티태스킹과 영상 편집 등 고성능 작업도 더욱 쾌적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1200만 화소로 업그레이드되었고, 센터 스테이지와 데스크 뷰 기능이 추가되어 화상 회의나 온라인 수업 시 활용도가 높아졌습니다.
• 배터리와 발열
배터리 용량은 53.8Wh로, 동영상 재생 기준 최대 18시간까지 사용 가능해 야외 작업이나 장시간 이동 시에도 걱정이 없습니다.
팬리스(무소음) 설계로 소음이 없으나, 장시간 고성능 작업 시 키보드 위쪽으로 발열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외장 모니터 지원
M4 맥북 에어는 화면을 열어둔 상태에서도 외장 모니터 2대까지 연결이 가능해, 총 3대의 모니터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영상 작업이나 멀티태스킹에 큰 장점입니다.
• 실사용 소감
알루미늄 바디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손기름이나 지문이 덜 남아 관리가 쉽습니다. 맥북 특유의 빠른 부팅과 절전 모드에서의 배터리 소모 최소화는 야외 작업 시 특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결론
맥북 에어 M4는 디자인, 성능, 휴대성, 배터리 효율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입니다. 특히 기본 램 용량 증가와 외장 모니터 지원 확장은 실사용자에게 큰 만족을 줍니다. 가성비와 실용성을 모두 잡고 싶은 분들, 최신 애플 생태계를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노트북입니다.
최신 맥북 에어 M4 개봉을 고민 중이라면, 실제 사용 환경과 작업 스타일을 고려해 13인치 또는 15인치 모델을 선택하면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입니다